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리마 신타로 (문단 편집) === 고등학생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21107212622.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40419115857.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40419114232.pn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idorima_encounters_Kagami_and_Kuroko.png|width=600]]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카가미에게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고 있다. 물론 말이 패배지 승부처에서 쿠로코에게 허를 찔렸을 뿐 실력상으로는 미도리마가 훨씬 강했다. 이후 1:1로 붙어서 철저하게 눌러버리는 것만 봐도... 덕분에 [[베지터|본인이 꺾기 전에는 아무에게도 지지 말라는 순수한 프라이드]]때문에 [[세이린 고등학교|세이린]]과 슈토쿠의 합숙 훈련 도중 카가미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 [[파일:qgeh8d1.jpg|width=100%]] || [[파일:ENx7WIJ.jpg|width=100%]] || 쿠로코 앞에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혈액형 성격설|내 혈액형은 B형이고 쿠로코의 혈액형은 A형이라서 서로 안 맞아]]."라고 운운하면서 차가운 태도를 취했다. 쿠로코도 마찬가지로 미도리마를 껄끄럽게 여긴다. [[차가운 도시 남자|말로는 여러모로 상성이 안 맞는다며 꺼리는 듯 하지만 실은 엄청나게 신경쓰고 있으며]] 자신이 인정[* 기적의 세대들과는 달리 개인의 실력은 범인과 비슷한 수준임에도 테이코의 승리에 기여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하는 쿠로코가 더 강한 명문 학교로 갈 수 있는데도 무명 학교인 세이린에 진학한 것을 최선을 다하지 않은 걸로 생각하기 때문.[* 쿠로코 플레이스타일의 바탕인 미스디렉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강한 전력을 지닌 명문학교로 가야했다고 생각했고 마음만 먹었다면 명문학교로의 진학도 어렵지는 않았으나 당시 기준으로 무명학교였던 세이린 고등학교로 진학했기 때문이다.]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면서 원래는 운세가 안 좋다고 빠지려던 시합을 쿠로코가 관전하자 냉큼 출전하면서 의욕이 넘쳐 보인다고 빈정거리는 타카오에게 "착각하지마 슛 감각을 확인해보고 싶을 뿐이야."라고 말한다거나, 쿠로코의 시합[* 인터하이 결승리그 토오전]을 변장(…)까지 하고서 몰래 보러 왔다가 키세에게 단번에 들키자 우연히 근처를 지나가다 들렀을 뿐이라고 둘러댄다. 헌데 변장이랍시고 달랑 [[선글라스]] 하나 썼다. '''누가봐도 미도리마인지 알 수 있는 행운 아이템까지 들고'''. [[츤데레]]도 이런 츤데레가 없다. 심지어 타카오가 작중에서 '''츤데레'''라고 인증했다. 어쩌니 저쩌니해도 결국 쿠로코의 영향으로 독단적인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점차 변하고 성장[* 팀이 이기기 위해서 자신이 수비를 끌어들인 후 패스를 한다고 먼저 제안했으며, 해당 발언을 들은 팀원들은 모두 놀랐다.]하고 있으며 카가미와 쿠로코에게 윈터컵에서 다시 한번 붙어보자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문제는 세이린과는 반대 블록인데다가 미도리마의 슈토쿠와 같은 블록에 아카시의 [[라쿠잔 고등학교|라쿠잔]]이... 여담이지만 미도리마가 속한 슈토쿠는 3대 왕자로 불리는 강호고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비중있게 다뤄진 경기에서는 승리한 적이 없다. 승리하는 장면 자체는 상당히 많이 나오긴 했고 엄연히 윈터컵 4강에 올랐으니 전적이 나쁜 건 결코 아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독자들의 뇌리에는 어차피 이기는게 뻔한 시합보다는 강팀끼리의 대결에서의 승리가 각인되기 마련이고, 윈터컵 개막 초기부터 [[아카시 세이주로|약속된 패배의 운명]]이 예정되어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더더욱 패배의 이미지가 부각된 감이 있다(…) 175Q부터 드디어 아카시의 라쿠잔과 윈터컵 준결승에서 격돌. 으레 그랬듯 과거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대로 중학생 시절의 미도리마와 아카시가 장기를 두며 패배를 알고 싶다고 하는 아카시에게 시비 거냐고 성질내는 짤막한 에피소드가 나왔다. 여태껏 계속 지기만 했음에도 반드시 이긴다고 전의를 보이지만, 아카시는 딱잘라 불가능한 일이라고 받아친다. 회상 때 아카시는 자못 그 때가 기다려진다는 것처럼 얘기했었지만, 현재는 패배에 대한 흥미는 커녕 머리에 패배라는 단어가 아예 없어 보인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아카시에게 '''이긴 적밖에 없는 녀석이 전부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는 거다'''라면서[* 미도리마도 패배를 경험하고 그걸 계기로 발전한 케이스다.] 패기 넘치게 하프 라인 근처에서의 장거리포를 명중시키고 [[무관의 오장]]중 한 명인 [[미부치 레오|미부치]]를 포함한 수비 2명의 더블팀으로 마크당하면서도 한층 더 발전한 플레이로 [[간지폭풍|폭풍간지]]를 내뿜으며 팀을 이끈다. 미부치가 "확실히 너는 두 명이 붙어야 겨우 막을 수 있지만 슈토쿠의 다른 팀원들은 너에게 걸림돌이 될 뿐이다."라고 하자 바로 스크린+패스의 화려한 팀플레이를 선보인 후 '''"이 팀에서 걸림돌이 되는 사람 따위 난 모른다."'''라고 단호히 말한다. 누가 기적의 세대 아니랄까봐 초반부의 볼은 오는대로 전부 다 달라고 해서 선배들의 화를 샀었던 미도리마를 생각하면 가슴 찡한 대사. 정말 많이 변했다. 결국 2쿼터까지 39:39 동점까지 따라붙고 라쿠잔에서는 미도리마에게 수비 3명을 붙일 생각까지 하지만 여기서 그동안 조용히 있던 [[아카시 세이주로|상대팀 주장]]이 "한 명이면 충분해. 신타로는 내가 상대한다."라고 말하며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아카시의 능력이 발현되면서 미도리마는 완전히 봉쇄당하고 점수차는 20점차까지 벌어진다. [[멘붕]]의 조짐을 보이는 차에 그간 선배들과 좋은 추억이 많았는지 계속 그들과 농구하고 싶다고 타카오와 함께 결의를 굳힌다. 그리고 슈토쿠의 좌우명인 불요불굴(不撓不屈)대로 의지를 보이며 타카오와 같이 비장의 기술을 보여줄 것을 암시하는데...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20918214213.png|width=600]] [[파일:external/fc07.deviantart.net/be3441685b9dbd026cea316f56b2d524-d8i187b.gif]] 그 비장의 기술이란 빈손으로 [[슛(농구)|원 핸드 슛]] 자세로 뛰어 오른 후 공중에서 그 자세 그대로 타카오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리는 것.이 때는 아카시도 상당히 놀라 얼굴색이 바뀌며 동요를 보였다. 미도리마는 들어갈 거란 확신이 없으면 슛을 하지 않았기 때문.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latest?cb=20121016092203.png|width=600]] 기세를 타고 승승장구하여 잠시 활약하나 싶더니 아카시의 고의적인 [[자책골]]에 정신 차린 무관들이 진지하게 시합에 임함과 동시에 '공에 손하나 닿지 못하게 하겠다'는 아카시의 선언 후, 타카오와의 협동 기술조차 막히면서 결국 정말로 슛 한 번 못 넣고 끝이 난다.[* 미도리마는 언제나 일정한 폼으로 슛을 쏘기 때문에 [[아카시 세이주로|아카시]]의 눈이 없어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으며,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왼편에서 패스를 줘야 하는 결점이 있다. 우선 아카시는 타카오에게 두 명의 수비를 붙여서 돌파하게 함으로서 미도리마에게 패스할 거리를 좁혔고(아카시가 미도리마를 마크하고 있다.) 패스를 할 때, 공을 가로챈다. 타카오는 아카시의 스피드를 고려해서 패스를 줬지만 아카시는 처음부터 '''미도리마와 타카오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의 범위로 속도를 낮춰 경기를 하고 있었다'''.] 결과는 86:70. 아카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예상은 뛰어넘었지만 상상을 뛰어넘지 못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idorima_and_Akashi_after_the_match.png|width=500]] 쓴 얼굴로 패배를 인정하며 아카시에게 악수를 청하나 승리를 위해서라면 조금 더 매정해지라는 말과 함께 거부당한다. 결국 퇴장하면서 눈물을 보인다. 230Q 3위 결정전에서 세이린에게 패한 [[카이조 고등학교|카이조]]와 붙는다. 키세가 다리 부상으로 불참한 카이조는 최선을 다했지만, 미도리마가 있는 슈토쿠에게 상대가 될리 없었다. 결국 54:96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3위는 슈토쿠가 차지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40711225955.png|width=600]] 269Q에서 아카시와 라쿠잔을 이기라면서 세이린을 응원했다. 옆에서 타카오와 [[미야지 키요시|미야지]]가 놀라는 표정이 백미.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졸업으로 인해 주전이 3명 빠져나가 염려하는 이야기를 타카오에게 듣는다.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atest?cb=20141228230817.png|width=100%]] || 미국의 [[재버워크(쿠로코의 농구)|팀 재버워크]]의 경기를 위해 다른 [[기적의 세대]]들과 카가미, 쿠로코와 합류한다. 그런데 비중이 미묘하다. 처음 교체되어 벤치에 들어간 이후 3쿼터가 시작할때까지 그냥 앉아 있다. 아카시는 쿠로코 대타로 다시 나오기라도 했지... 아마 미도리마가 3점슛 막 쏴대면 스토리 자체에 좀 심한(...) 밸붕이 올 수 있어서일지도.. 현재 열심히 해설역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다가 키세가 나간 후 다시 투입되어 아카시가 엠퍼러 아이를 개방하자 재버워크에서 3점슛을 경계하여 미도리마에게 더블팀을 붙인다. 그러나 아카시와의 연계 플레이로 스카이 다이렉트 3점슛을 연속해서 성공시키는 형식으로 돌파, 이후 초장거리포 3점슛까지 성공시킨다. EXTRA GAME에서의 경기는 팀 게임에서 미도리마가 얼마나 사기적인지를 잘 보여줬다고 평가받는다. 재버워크는 더블팀이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미도리마를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막지 못했다. 심지어 더블팀이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카시와의 연계로 스카이 다이렉트 3점슛을 통해 2연속 득점을 낸다. 1on1에서는 다른 기적의 세대에 밀리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팀에 대한 기여도는 기적의 세대 넘버원 슈터인 만큼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미도리마의 존을 기대한 팬들이 많았으나 [[그런거 없다|그런거 없었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능력이 너무 사기다보니 이 이상의 버프를 줄 방법이 딱히 없어서 그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